녹차 많이 마시면 피부가 젊어진다

 

녹차는 항산화제로써 피부에 여러가지로 이롭다. 특히 지성피부에 효과적인 성분인데, 바르는것도 좋지만 먹는 것으로 이너뷰티 습관을 개선하는것 또한 큰 도움이 된다. 

 

1. 안색 개선

녹차는 피부 톤을 개선하고 건강하게 해준다. 피부의 독소를 배출하며 잡티와 흉터를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고 염증 완화에도 좋다. 심지어 녹차는 피부 탄력과 재생에도 도움을 준다. 

녹차는 레몬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이 5~8배가 많아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억제 하고 피부를 하얗게 유지 한다. 

 

2. 눈가 부기를 가라앉히고 다크서클 완화 

녹차의 항산화 성분과 탄닌 성분이 눈 주변의 미세한 피부 틴에 있는 혈관을 추곳 시켜 부은 눈을 가라앉히고, 녹차 속의 비타민K는 다크서클을 줄여 준다. 

 

3. 노화 지연

녹차는 안티에이징과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즉, 녹차 속의 폴리페놀은 노화를 가속화 시키는 프리라디칼을 중화시켜 노화를 지연시킨다. 또 이성분은 피부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녹차를 꾸준히 일상에서 먹을 경우 뛰어난 항 노화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비타민A/C/E 등이 피부 노화에 원인인 유해 산소를 제거하고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막아 기미, 주근깨 등도 예방해 피부를 젊고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 

 

4. 여드름, 뾰루지 케어 

녹차 속의 카테킨은 향균 기능이 있어 여드름을 유발하는 세균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카테킨은 여드름의 핵심적 원인의 하나인 호르몬의 불균형을 조절하기도 한다. 항 염증 효과도 있어 여드름때문에 생긴 얼굴의 붉은기를 줄이고 염증을 완화 시킨다. 또, 노폐물을 배출하고 넓어진 모공을 수렴시키고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며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하는 스킨 토너로서도 효과적이다. 나아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도 한다. 카테킨은 수돗물이나 세제 등의 해로운 물질을 제거 하는 살균 작용을 해 피부를 보호한다. 

 

5. 모발 성장

카테킨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억제하며 모발이 새로 나도록 돕는다. 

 

6. 보습 작용 

녹차는 토코페롤과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세포막의 산화를 막고 보습 효과를 가져온다. 

 

 

하루에 1잔 이상 꾸준하게 섭취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이 계절에 녹차로 피부 건강을 지켜보면 더 좋을것 같다!

 

매일 녹차, 생강, 계피를 마시면 생기는 놀라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