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아메리카노만 고집한다면 당신은 건강 초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커피 시장이 포화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당 소비 빈도가 가장 높은 음식은 '커피' 인 것으로 조사 되었다. 

빌딩마다 커피 전문점 1~2개씩은 꼭 있고, 커피 수입량은 최근 5년간 200% 이상 증가했을 정도로 감히 폭발적이다. 

 

카페인 과다 섭취 시 부작용 

커피 자체는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카페인 과다 섭취 시에는 불면증, 두근거림, 속쓰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1) 혈당 급하로 인한 과식 위험 

하루 시작을 커피 마시면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카페인을 과다 섭취 하면 체내 인슐린 분비 자극으로 인해 혈당이 낮아 진다. 동시에 허기를 유발하여 과식할 위험이 생겨 아메리카노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은 섭취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2) 심박수가 높아짐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여 흥분을 유발하는 작용으로 잠을 깨는 효과가 있지만 과다 섭취 시에는 수면 장애나 불안감이 발생한다. 속 쓰림과 매스꺼움 증상도 부작용 중 하나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부작용 들이 있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그래서 커피 대용차로 각광 받는 것들 중 커피와 맛이나 향까지도 유사한 차들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한다. 

 

 

■ 임산부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무카페인 보리 커피 '크라스탄 오르조'

임산부가 지양해야 할 대표적인 음식이 커피 이지만, 이들을 위한 커피가 있다. 바로 '크라스탄 오르조' 이탈리아산 보리를 원두커피와 동일한 방법으로 로스팅 해 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재현한 커피대용 차다. 

국내 에서는 보리 커피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커피의 대안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크라스탄 오르조는 혈당조절(콜레스테롤을 낮춤), 염증제거(면역력이 높아짐), 장건강(식이섬유가 풍부), 다이어트 (저칼로리 음료), 무카페인 등의 효능이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 

 

또,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한데 이는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 시켜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 장내의 유해물질과 노폐물 등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 시켜 준다. 이 과정에서 평소 붓기, 부종에 고민이 많은 사람들은 하체 붓기를 빼는데도 좋다. 

 

■ 임산부가 즐기는 무카페인 홍차 '루이보스'

루이보스는 남아공의 작은 산맥인 시더버그에서 재배되는 잎으로 만들어 지는 차 인데, 수세기동안 남아공 사람들에 의해 소비되며 사랑 받아왔고, 미국 유럽 등 세계 곳곳에 카페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루이보스는 무카페인 (불면증에 효과), 호흡 개선(기관지 확장 및 폐로 공기 흐름 증가), 피부에 좋다(알파하이드록시산, 아연 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음), 건강한 모발 (아연, 칼슘, 구리, 칼륨 등이 함유 되어 모발을 강화한다), 더 튼튼한 치아와 뼈를 만든다. (뼈의 밀도를 높여 줌), 폴리페놀 (항산화 유기화학 물질) 등의 효능이 있어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또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따. 폴리페놀 항산화 성분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어서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 한다. 다량의 플라보노이드도 함유하고 있어 각종 질환을 예방한다. 

 

 

 

유기농 오르조 보리, 그리고 루이보스는 전 세계에서 커피 대신 혹은 식수로 마시고 있는 커피대용차로 성인 남녀 뿐 아니라 아이들까지 먹는 차 입니다. 임산부, 아이들까지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차를 즐겨 보세요